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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회 동계「유니버시아드」내일 개막
【레이크플래시드=외신종합】『한 손에「펜」, 한 손에는 성화』라는「슬로건」을 내건 대학생의 제전인 제7회 동계「유니버시아드」 대회가 27일 미국의 「레이크플래시드」에서 개막, 9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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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선수단의 오산
【삽보로=윤경헌특파원】삽보로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올린 성적은 너무나 절망적이었다. 당초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입상은 생각지 않고 중위권에 뛰어든다는 것과 여자 4개 종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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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력과 사치가 판치는 오륜-쿠베르텡 명언 사라진 삽보로
스포츠는 국력의 총화라고 해서 일찍부터 올림픽은 국력의 대결장이 되어왔다. 그래서 올림픽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쿠베르텡의 명언이 고전으로 돌려지고 참가보다는 승리에 의의가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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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상상외로 부진
【삽보로=임시취재반】제11회 「삽보로」동계「올림픽」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「피겨」에 장명수와 유일하게 남자「스피드·스케이팅」에 출전한 정충구가 전 경기를 마쳤으나 세계와의 엄청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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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명수 첫 출전|피겨 규정 종목에
【삽보로 임시 취재반】한국의 「피겨」선수 장명수양 (14)은 4일 상오 11시부터 「미가호」 실내 「링크」에서 시작된 여자 「피겨」 경기 규정 종목에 첫 출전, 한국 선수의 「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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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13) 한국 파이팅 「삽보로」의 남북 대결
수설의 제전, 제11회 「삽보로」 동계 「올림픽」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. 전세계 35개국 1천6백여 에 달하는 겨울의 주인공들이 앞으로 11일간 「마꼬마나이」 (진구내) 일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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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눈의 축제」로 들뜬 「삽보로」 26개국 선수 도착
【삽보로=문경춘 특파원】「올림픽」개막이 다가오자 「삽보로」시는 완전히 축제분위기에 들떠있다. 지난 27일 시작된 「백설의 제전」은 2백여개에 달하는 각종 「눈의 예술품」들로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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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보로·올림픽을 본다(1)
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「올림픽」의 제11회 「삽보로」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. 2월3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거행되는 이 대회에 5명의 선수단을 이미 현지로 보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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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보로 동계올림픽|한국선수 출전종목·일정확정
삽보로 제11회 동계올림픽에 출전 할 한국선수단의 출전 종목과 일정이 짜여졌다. 대한올림픽 위원회(KOC)가 삽보로 조직위원회에 신청한 것을 보면 여자 피겨의 장명수는 3일의 개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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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판기피 오점 남긴 체전-동계빙상대회 결산
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는 빙속 부문의 기록이 저조한 채 시종 심판기피소동으로 얼룩져 체전사상 일대 오점을 남겼다. 국내 스포츠사상 유래가 없는 스피드·스케이트의 심판기피는 3일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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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란 속 폐막
제53회 전국체전 동계대회가 14일 최종경기를 끝냄으로써 3일 동안의 막을 내린다. 장거리종목이 벌어진 이날도 「링크」는 이상고온으로 좋지 않아 뚜렷한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. 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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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선옥, 천 5백m서 한국 신
제53회 전국체전의 동계 빙상대회 2일째 경기가 13일 상오 태릉 링크에서 벌어져 여자 대학부의 전선옥(수도사대)이 1천5백m를 2분27초8로 우승,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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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 개막
제53회 전국체전의 동계빙상대회가 6개 시·도에서 9백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2일 상오11시 태릉「링크」에서 개회식을 가졌다. 「스피드·스케이팅」, 「피겨」, 「아이스·하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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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5·임원 2명으로 삽보로 오륜 대표단 결정
「삽보로」 동계「올림픽」파견 선수단전형 9인 위원회는 8일 하오 선수 5, 임원 2명의 한국 선수단을 구성, 발표했다. 9인 전형위는 오는 2월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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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보로 동계올림픽 대표선수 8명 추천
「스피드·스케이팅」협회는 5일 밤 이사회에서 오는 2월3일부터 13일까지 일본「삽보로」(찰황)에서 열리는 제11회 동계「올림픽」에 출전할 한국대포선수로 남녀4명씩을 KOC에 추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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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라의 눈 (282) 설원서 겨루는 원색의 동서남북|일본 삽보로 「프리·올림픽」
눈과 얼음 위에 흰 낭만의 「삽보로·프리·올림픽」개회식. 백설에 뒤덮인 「데이네야마」 (수도산)를 등지고 「마꼬마나이」 (진구내) 옥외「스케이트」경기장에는 젊음과 원색의 물결이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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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신1, 대회 신14-제52회 전국체전 동계대회폐막
【춘천=윤경헌·박영신기자】제52회 전국체전동계빙상대회는 남자대학부 박남환(강원대)의 국내 한국 신1개와 대회 신14개가 수립된 비교적 저조한 수확을 거둔 채 17일 하오 이곳 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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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화거둔 백은의 제전|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
제10회동계「그러느블·올림픽」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, 「아마튜어리즘」 문제,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. 국제 「올림픽」위원회(IOC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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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 금5개
【그러노블=장덕상특파원】폐막 이틀을 앞둔 제10회 동계 「을림픽」대회는 17일 짙은 안개로말미암아 「알파인·스키」경기가 연기된가운데 다른종목은 예정대로 진행, 남자1천5백미터 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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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내분
한국 [스포츠]의 고질인 파벌의식과 추잡한 [헤게머니] 다툼은 67년에도 그칠 사이 없었다. 뿌리 깊이 박힌 체육계의 파벌의식은 국가 대표선수 해외파견이나 집행부 구성 때마다 [헤